어르신의 겨울을 지키는 따뜻한 기부

LG유플러스 임직원, 저소득 노인을 위한 후원금 전달

 

추운 겨울은 저소득 어르신에게 유독 힘든 계절입니다. 생계를 위해 폐지를 줍는 어르신은 장시간 추위에 노출되는 만큼 보온과 안전에 신경을 써야 하지만, 비싼 방한용품을 마련하기 어려워 낡은 외투 하나로 겨울을 버티고 있는데요. 이러한 저소득 어르신의 어려움에 공감한 LG유플러스는 겨울철 추위에 힘겨워하는 저소득 어르신을 돕기 위해 한국헬프에이지를 찾아왔습니다.

 

12월 8일, 한국헬프에이지 사무국에서 LG유플러스의 ‘천원의 사랑’ 기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1천 원씩 기부하여 마련한 ‘천원의 사랑’ 기금은 저소득 어르신을 생각하는 모든 임직원의 마음이 느껴져 더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LG유플러스 ‘천원의 사랑’ 기금 전달식

 

LG유플러스 ‘천원의 사랑’ 임직원 대표로 참석한 임형일 책임은 “평소에 미처 알지 못했던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어르신들의 겨울철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뜻깊은 활동이다.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일조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헬프에이지 조현세 회장은 “저소득 어르신들의 어려움에 공감한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방한용품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게 하겠다.”라며 기부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전달해 주신 후원금으로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에게 방한용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따뜻한 마음을 모아 후원해 주신 LG유플러스와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