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견딜 것인가,
배고픔을 참을 것인가?

저소득 노인에게 겨울은 두려운 계절입니다. 정부 보조금으로 식비와 난방비, 의료비, 월세 모두를 감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저소득 노인은 식비와 난방비 중 하나를 선택해서 겨울을 보내곤 합니다.

‘난방비와 식비가 과연 선택의 문제인가?’라는 문제 제기에서 시작한 Heating or Eating 캠페인은 시민과 기업이 함께 협력하여 저소득 어르신이 겨울철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겨울을 위한 기능성 내의, 차가운 몸을 녹여줄 영양죽, 그 외 필요한 방한용품 및 식료품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