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찬 활기찬! 찬찬찬 지원사업, 여름 보양식 추어탕 나눔의 날

 

세차게 쏟아지던 장마가 지나가고 무더운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초복을 맞이해 여름철 무더위를 잘 견뎌낼 수 있도록 기력을 보강해주는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보양식 나눔은 찬찬찬 반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에게 인기가 좋은 추어탕을 대접하였습니다. 보양식과 더불어 어르신 끼니 해결에 도움이 되는 김 선물 세트도 함께 전달했습니다.

 

[찬찬찬 반찬 지원사업 이야기: 영양 만점 반찬이 가져온 행복한 변화]

 

 

뜨끈한 추어탕을 드신 어르신의 이마에는 어느새 땀이 송골송골 맺혀있었는데요. 추어탕과 함께 나온 돌솥 밥으로 만든 숭늉까지 다 드신 어르신은 행복한 미소를 지어주셨습니다.

 

 

“형님 좀 더 드셔봐요. 그래야 힘내서 더 열심히 활동하지”

“추어탕이 시원하고 맛이 좋아. 벌써 힘이 나는 것 같아 하하하”

“때가 되면 보양식 챙겨주고 우리가 필요한 건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챙겨줘서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는 정말 복 받은 사람 같아요.”

“매번 이렇게 생각해줘서 고마워. 보양식 먹고 더 건강해질게요”

 

식사하면서 서로를 챙기는 어르신의 모습에 마음이 흐뭇해졌습니다. 찬찬찬 반찬 지원사업은 이번 보양식 나눔 외에 계속해서 무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삼계탕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후 전해드릴 삼계탕 전달 이야기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