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한국헬프에이지 홍보대사 이재용, 진신 입니다.

배우 이재용, 사진작가 진신, 2021년 한국헬프에이지 홍보대사로 위촉

 

어느새 누그러진 추위에 봄기운의 포근함이 물씬 느껴지던 화창한 지난 3월 19일, 영화 <친구>에서 차상곤 역,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미와 경부 역 등 명품연기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장르와 작품으로 오랜 시간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아 온 이재용 배우와 십수 년 동안 예술적인 ‘빛’에 대해 연구하고, ‘빛’을 다루며 늘 끊임없이 도전하는 광고와 패션 사진 촬영 경력 20년의 진신 사진작가가 한국헬프에이지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한국헬프에이지 조현세 회장(가운데)과 진신(왼쪽), 이재용(오른쪽) 홍보대사

2020년 진행된 노인 인식개선을 위한 사진 프로젝트에 함께하며 홍보대사로 위촉된 진신 사진작가와 진신 작가를 통하여 인연이 닿은 이재용 배우는 흔쾌히 홍보대사로 동참해주며 한국헬프에이지와 함께하게 되었는데요. 두 홍보대사는 우리 사회의 노인 문제 해결을 위해 헬프에이지와 같이 고민하고 도우며 세상에 공유하는 가교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위촉장과 위촉패를 수여 받은 두 홍보대사

위촉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헬프에이지의 모든 직원이 함께할 수 없어 분리된 공간에서 홍보대사를 포함한 소수의 필수 인원으로 안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간단한 기관소개를 듣는 것으로 시작하여 두 홍보대사는 저소득 어르신 지원사업 대한 궁금증들을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재용 홍보대사는 갖고 있던 활동에 대한 여러 아이디어를 내어 함께 있던 모두에게 호응을 얻기도 하였습니다.

 

진신 작가와 함께한 사진 프로젝트 앨범을 보는 이재용 홍보대사

아쉽지만 짧은 위촉식을 마무리하고 나오면서 두 홍보대사는 함께 하지 못한 헬프에이지 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을 건네는 것으로 그리고 직원들은 힘찬 박수와 응원으로 두 홍보대사를 환영하며 서로의 반가움과 인사를 대신하였습니다.

 

홍보대사 단체사진
‘안녕하세요! 한국헬프에이지 홍보대사입니다.’

어려운 시기에도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그 마음 하나로 한국헬프에이지와 함께 해주신 두 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 이재용, 진신 홍보대사의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헬프에이지는 저소득 어르신을 더욱 아낌없이 지원하고 노인 인권과 인식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차근차근! 한국헬프에이지와 같이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갈 이재용, 진신 홍보대사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