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어린 카네이션을 보내주어서 고마워요!”

부산수정노인참여나눔터 어르신들이 전달하는 따뜻한 편지

 

지난 어버이날, 부산수정노인참여나눔터에 깜짝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후원 회원님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카네이션 액자와 감사 카드였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은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손자도 없고, 손녀도 없는데 챙겨주어서 너무 고마운 마음이 들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이라고 하니까 더 예쁘고 특별한 것 같아

“내 공예 솜씨가 좋다고 해 주니 칭찬받은 기분이에요. 이쁜 걸 만들어서 보내주고 싶어.”

 

[이전 글: 따뜻한 어버이날을 만드는 특별한 카네이션]

 

카네이션 들고 찰칵!

 

어르신들은 직접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어 했는데요. 나눔터 공예 활동 시간에 어르신들의 솜씨를 발휘하여 예쁜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어르신이 만든 공예품에는 맛있는 사탕과 감사의 편지를 함께 담았는데요. 직접 전하지는 못했지만, 어르신들의 편지에는 진심이 가득 묻어있었습니다.

 

감사 편지를 작성하는 어르신들의 모습

 

어르신들이 작성한 감사 카드

 

“꽃피는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보내주신 카네이션과 편지 너무 기뻤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고 행복하세요.”

“아름다운 계절 아름다운 5월에 너무 어여쁜 맘을 만나 행복했어요. 날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즐거움이 넘치는 이 계절 되길 바랍니다. 예쁜 선물 감사해요. 부산수정노인참여나눔터 할머니”

– 어르신이 작성한 감사 카드 중

 

어르신들이 만든 공예품

 

알록달록한 감사 카드와 공예품에는 정성이 한가득 담겨있습니다. 어르신들은 편지를 받는 모든 분이 건강하고 즐거운 봄이 되기를 바랐는데요. 어르신들도 이렇게나마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어 기쁜 미소를 보였습니다.

 

어르신에게 따뜻한 봄을 만들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어르신들의 기쁜 마음이 후원 회원님에게도 잘 전달되었기를 바랍니다.

 

공예품과 함께 사진을 찍은 어르신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