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어버이날을 만드는 특별한 카네이션

후원 회원과 함께 만든 카네이션 액자와 감사 카드 전달 이야기

 

봄이 완연한 5월은 가족 간의 정을 다지는 달입니다. 누구에게나 즐거운 5월이지만,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는 더욱 쓸쓸해지는 달이기도 한데요. 한국헬프에이지는 어르신들의 마음이 따뜻해질 수 있도록, 후원 회원님과 카네이션 액자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후원 회원님의 손길이 담긴 특별한 카네이션 액자를 부산수정노인참여나눔터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는데요. 그 소식을 함께 볼까요?

 

| 후원 회원과 카네이션 액자 만들기

붉은 카네이션은 ‘어버이날’ 하면 바로 떠오르는 꽃입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후원 회원님이 직접 카네이션 액자와 감사 카드를 만들어 주었는데요. 이번 프로그램도 비대면으로 진행하여 활동 꾸러미를 직접 후원 회원님 자택으로 보내, 편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후원 회원님들의 정성이 담긴 카네이션 액자

 

“어르신의 소개가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고, 카네이션 받을 모습을 생각하니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 참여한 후원 회원님의 후기

 

활동 꾸러미에는 어르신에 대한 간단한 소개문이 들어있었는데요. 어르신의 성함과 좋아하는 나눔터 활동을 담은 안내문을 보고, 후원 회원님은 액자를 받아볼 어르신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직접 어르신을 만나보지는 않았지만 좀 더 가까워졌다는 생각에 더욱 정성스럽게 액자를 만들어 주었다고 하는데요. 카네이션 액자와 감사 카드에 후원 회원님의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 어르신께 전달된 따뜻한 선물

‘어디서든 어르신의 노랫소리에 많은 분이 함께 즐거우실 것 같아요. 건강하세요~!’ 회원님의 감사 카드 중

 

후원 회원님들이 만들어 주신 카네이션 액자와 감사 카드는 안전하게 부산수정노인참여나눔터 어르신 24분에게 전달되었는데요. 액자가 도착한 날, 어르신들은 자신의 앞으로 온 선물을 보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어르신들은 각자 자리에서 기념사진을 찍거나 편지를 읽어보며 즐거워하였는데요. 직접 만나지는 않았지만, 전해져오는 따뜻한 마음에 감동과 고마움의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카네이션 액자를 받은 어르신들의 모습

 

아름다운 계절 아름다운 5월에 너무 어여쁜 맘을 만나 행복했어요.”

“꽃피는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보내주신 카네이션과 편지 너무나 기뻤습니다.” – 어르신들의 소감

 

어르신들은 집으로 돌아가서 액자를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놓았는데요. 침대 머리맡, 탁자 위에 둔 액자가 눈에 금방 띄었습니다. 한 어르신은 나눔터에서 만든 공예품과 함께 카네이션 액자와 감사 카드를 두었는데요. 보기만 해도 후원 회원님들의 따뜻한 정이 느껴져 행복했다는 소감을 나누어주었습니다.

 

어르신의 댁에 놓인 카네이션 액자

 

“어르신의 행복한 미소를 보면서 이런 작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어르신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기쁩니다.

“움직여 참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올해 어버이날 선물을 받은 어르신들은 기쁜 마음으로 5월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정성스러운 손길로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해 주신 후원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르신들의 마음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저소득 어르신이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