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웃음 가득한 어버이날 나들이!

성남은행노인참여나눔터 어버이날 나들이 이야기

 

한국헬프에이지는 5월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참여나눔터 어르신들의 나들이를 지원하였습니다. 전국 11개소의 노인참여나눔터는 직접 장소를 정하고 나들이를 진행했습니다. 그중 성남은행노인참여나눔터는 새내기 회원과 기존 회원 간에 유대감을 다지는 나들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초록 내음 가득한 남한산성으로 떠난 성남은행나눔터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나눔터에서 멀지 않은 남한산성에 가고 싶어요

“차 없이 혼자 가기 어려웠는데 나눔터 식구들과 같이 가면 좋겠어요”

 

햇살 가득한 5월, 성남은행노인참여나눔터 어르신들은 나들이 목적지를 정하기 위해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들뜬 마음으로 활기차게 회의를 진행한 어르신들은 의견을 모아 남한산성 행궁으로 나들이를 떠나기로 하였습니다.

 

노인참여나눔터 단체 사진

 

형님~ 내가 형님 업고라도 나들이 가니 걱정 마이소

“그럼 업혀볼까, 오호호호”

 

설레는 나들이 당일,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한 어르신은 퇴원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다른 회원에게 피해를 줄 것 같다며 출발 전부터 걱정이 가득했는데요. 어르신 옆에 꼭 붙어 이것저것 챙겨주는 나눔터 회원 덕분에 무사히 나들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모든 근심을 잊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맛있는 음식도 나누어 먹으니 절로 콧노래가 나왔습니다.

 

남한산성행궁에서 기념사진을 찍은 어르신들의 모습
휴식을 취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모습

 

나눔터에 오면 많이 웃게 되어 좋아

남한산성 신선이 된 듯 해, 허허허허~”

“나는 이 좋은 나눔터에 왜 이렇게 늦게 왔을까, 아쉽네”

 

나눔터에 온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어르신 얼굴에도 함박웃음이 가득했습니다. 서로를 돕고 챙기는 회원들의 모습에 더 빨리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는 이야기를 남길 정도였습니다. 어르신 모두 나눔터 덕분에 외로움을 느낄 새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나눔터에서 함께한 기간과 상관없이, 모두 한마음으로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어버이날 나들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여지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기존 회원과 새로운 회원 간의 화합도 이루어져 더욱 특별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서로를 살피고 아끼는 성남은행노인참여나눔터가 앞으로도 더욱 끈끈해지기를 한국헬프에이지가 응원하겠습니다!

 

단체 사진